[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지난 4일 경남 합천군청에서 전기레인지 120여대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은 올해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에 전기레인지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총 400여대를 4개 군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강신 NH투자증권 수석부사장은 “농촌지역은 대부분 LPG를 사용하고 있어 안전과 배달 등의 문제가 많았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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