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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이지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SUV) 모델인 3세대 ‘카이엔(Cayenne)’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SUV (Ventus S1 evo 3 SU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벤투스 S1 에보3 SUV’는 최상의 핸들링과 접지력은 물론 정숙성과 승차감과 젖은 노면 제동력 등을 고루 갖춘 초고성능 타이어로서 스포츠카와 SUV의 특성을 동시에 지닌 카이엔의 성능을 발휘하는데 도움을 줄거라 기대된다.

크로스오버 SUV 모델 마칸(Macan)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통해 포르쉐와 처음 파트너십을 맺은 한국타이어는 이번 카이엔과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체결하며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