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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이지연 기자]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10월부터 총 6개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 세일즈 페스타(H – Sales Festa)’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 세일즈 페스타’는 1일 판매를 시작해 차종 별 한정 수량 약 1만8천대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각 차종 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아반떼 5%~7% ∆쏘나타 3%~7% ∆그랜저 10% ∆그랜저 하이브리드 6%~8% ∆코나 5%~7% ∆싼타페 3%~5%다. 또한 아반떼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1.25%, 쏘나타는 2.5%의 저금리 할부 혜택도 주어진다.

세부 할인 금액 및 대상 차종 유무 등 기타 문의 사항은 현대자동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현대차는 10월과 11월 두 달간 현대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현대차 팰리세이드 1명 ∆타요 허그벨트 5천명 ∆도어가드 8만명 ∆계약금 10만원 지원 4만명 등의 경품을 각각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