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공인모(공인중개사 인강 추천 받고 모인 사람들)는 오는 29일 2019년 공인모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전국모의고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선착순으로 500명에 한해 모의고사를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5회에 걸쳐 총 62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공인모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 5월부터 매달 총 5회에 걸쳐서 용산고등학교에서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있다.

공인모 관계자는 "실전과 똑같은 모의고사를 통해 미리 경험을 쌓고 스타강사들이 제공하는 출제문제를 통에 모의고사를 본다면 실수를 사전 예방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인모 카페에서는 시험과목, 시험일정, 공부방법, 독학 등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 수험생을 위한 인강, 교재, 전망, 학원 등 많은 자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공인모 마지막 모의고사는 이달 28일에 진행되면 자세한 내용은 카페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2019년 30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10월 26일 시행될 예정이며, 합격자 발표일은 11월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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