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여의도 10월3일, 메종 글래드 제주 10월13일…플라워, 드레스, 메이크업, 포토 등 한 자리에

<글래드호텔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글래드 호텔은 2020년 웨딩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오픈 하우스 스타일의 웨딩 페어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글래드 여의도에서는 10월3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10월13일 각각 개최된다.

먼저 글래드 여의도 LL층 블룸(Bloom)홀에서 10월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제 10회 글래드 웨딩 페어’에서는 각 부문별 웨딩 전문가들이 예비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한다. 

글래드 여의도의 꽃 장식을 전담하는 ‘세인트웍스(Saintworks)’가 내년 하반기 꽃 장식 트렌드를 제안할 예정이며 1:1 상담 프로그램은 ‘헤움’의 메이크업 시연, ‘에스메랄다’ 드레스의 무료 피팅 서비스, 웨딩 스냅 사진 촬영 전문의 ‘레젤스튜디오’의 스냅 컷 촬영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사전 예약 고객 중 선착순 30커플을 대상으로 글래드 여의도의 총주방장이 엄선한 웨딩 코스 메뉴 무료 시식 기회도 준다. 

메종 글래드 제주의 1층 컨벤션홀에서는 10월13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제1회 메종 글래드 제주 웨딩 페어’가 열린다. 제주에서 최초로 오픈 하우스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웨딩 페어는 웨딩 컨설팅 전문 업체 ‘지엔담’이 총괄 컨설팅을 전담한다. 

1:1 맞춤 컨설팅과 함께 ‘웨딩21’, ‘메종드엠’의 웨딩드레스와 ‘다홍치마’의 한복, ‘더수트옴므’의 맞춤 정장 등을 무료로 피팅할 수 있으며 웨딩 스냅 촬영 전문의 ‘AJ스튜디오’, ‘스튜디오 카푸치노’에서 스냅 컷 촬영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메종 글래드 제주 내 명품 주얼리 편집숍 ‘헤라몬드’와 슈퍼푸드 스킨케어 브랜드 ‘쥴라이 스파’가 예물 상담 및 신부를 위한 스페셜 케어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며 업체별 당일 계약 고객에 한해 풍성한 특전을 제공한다. 

야외 잔디 광장에서는 최신 웨딩 트렌드를 반영한 소규모 웨딩 장식을 관람할 수 있다. 중식당 ‘청’에 마련된 소규모 단독룸에는 상견례를 위한 세팅이 준비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웨딩 혜택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사전 예약 고객 중 선착순 50커플 대상으로 웨딩 코스 메뉴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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