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마포구에 한강조망을 갖춘 소형 면적대의 오피스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가 곧 분양에 나선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마포구청역 초역세권 100m(도보2분거리)에 거리에 위치하며, 한강 조망이 가능한 전용 17㎡~26㎡의 소형 오피스텔 총 253실로 구성된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작년 분양하여 1주일만에 완판된 태림 센트윈 상암보다 업그레이드된 평면이다. 크기는 소형 면적이지만 더 넓고, 더 다양하고, 더 풍부하게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1층에 별도의 다용도실을 구비하여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갖췄다.

또 서비스 알파룸이 있는 1.5룸으로 설계가 되어 더 넓고 더 크게 누릴 수 있으며 몸만 들어올 수 있는 무상 풀옵션이다.

여기에 성산동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2개의 복층 설계를 적용했다. 트윈 복층을 통해 실 사용 면적을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채광 및 환기가 가능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풀옵션 빌트인으로 생활의 편리함과 지역난방시스템으로 관리비 절감이라는 경제성도 잡았다. 특히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등을 적극 도입하는 등 앞선 절약 시스템으로 경제적 부담도 대폭 절감시킬 수 있어 입주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서울 도심 내에 있으면서 주변 자연 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으로 홍제천이 위치해 있으며 주변으로 평화공원, 월드컵공원 등이 있어 도심 속에서 한순간 삶의 여유와 휴식을 느낄 수 있는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의 초역세권 입지 여건뿐만 아니라 월드컵로, 내부순환로 등의 사통팔달 교통망의 요충지로서 여의도, 광화문 등 다양한 곳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해당 관계자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마포구청역 1, 2번출구 상권 중심가의 대규모 오피스텔 타운에 선보이는 신규 공급 단지로 주변 오피스텔 단지 월세 시세는 준공 10년이 넘은 노후 오피스텔이라고 하더라도 60~65만원(네이버 등록 매물 기준)수준을 유지할 만큼 풍부한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재테크 및 노후 대책으로도 기대할 만하다”고 전했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의 홍보관은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2번 출구인 마포구 성산동 592-5번지 2층에 위치해 있으며 개관 예정이다.

한편, 청약 통장이나 당첨 유무 등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은 투자 접근성 측면에서 우수하지만 무턱대고 투자를 한다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는 만큼 옥석을 가리는 안목이 필요하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