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디에스종합건설은 인천 루원시티 내 최중심 대로변에 위치한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가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단지 내 상가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주상복합4블록에 들어서며, 지상 1~2층, 연면적 1만 5248㎡ 규모로 조성된다.

또 상가가 들어서는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단지는 총 1179가구의 대단지로, 많은 입주민들을 고정수요로 품고있는 장점을 갖췄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단지 내 상가는 층별 각기 다른 컨셉의 설계를 적용했다. 상가 1층은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돼 높은 가시성과 접근성을 자랑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고층 박스형 상가와는 달리 대로변에 점포를 배치하기 때문에 고객의 동선과 시선에 맞춰 설계돼 가시성 및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쇼핑 동선이 편리하고 문화와 휴식공간이 어우러진다는 점에서 집객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많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2층은 개방성과 공간활용도를 높힌 테라스형 상가로 들어선다. 테라스 상가의 경우 실내공간이 외부로 이어져 동선이 편리하고 점포의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또 실사용 면적이 넓어 탁 트인 느낌을 주고 야외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보니,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도 좋다.

이 밖에 상가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가 설계되며, 편리한 동선 확보는 물론 쾌적한 주차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단지 내 상가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이다. 또 서울지하철 7호선 루원시티역(가칭)이 오는 2027년 들어설 예정으로 더블역세권 면모를 갖추게 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대로변에 입지한 상가의 경우 노출도가 높기 때문에,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하기에 유리하다”며 “이를 토대로 높은 수익창출이 예상돼 투자자, 임차인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단지 내 상가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하며 견본주택 오픈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분양홍보관에서는 사업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분양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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