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엑스 파일: 나는 믿고 싶다' 포스터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9월 5일 오후 5시 10분부터 '슈퍼액션' 채널에서 방영되는 영화 '엑스 파일: 나는 믿고 싶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엑스 파일: 나는 믿고 싶다'는 2008년 8월 13일에 개봉했으며, 데이비드 듀코브니, 질리언 앤더슨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엑스 파일: 나는 믿고 싶다'의 간략한 줄거리로는 접근조차 불가능한 미스터리, 설명조차 두려운 현상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초자연적인 현상을 믿으며 영감에 의한 수사를 하는 FBI 요원 멀더와 이성적인 판단 하에 과학적인 분석을 고집하는 지적인 요원 스컬리가 등장하며 시작된다.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의문의 사건이 발생하고, 실체를 밝히기 위한 멀더와 스컬리의 숨가쁜 추적이 시작된다.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한편, 영화 '엑스 파일: 나는 믿고 싶다"의 누적 관객수는 총 244,023명을 동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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