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제공>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17개 도시에서 총 22회에 걸쳐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를 진행한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이 강좌는 공동주택 관련 실무지식을 제공하는 공동주택관리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강좌엔 HUG의 하자보수보증 이행제도 안내, 하자보수보증금 집행과 공사계약과 관련된 법규 내용, 하자판정과 보수 기준, 수선공사 용역발주 실무사례 등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이 담긴다. 

특히 3·24일, 10월8·28·29일 열리는 강좌에선 주택분야 법률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모든 강좌는 무료이며,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와 관리사무소장, 건설업체 직원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HUG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강좌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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