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운우리새끼(미우새)' 홍진영 언니 홍선영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7개월여 만에 20kg을 감량하며 살아난 턱선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설운도의 아들 루민의 개인방송을 도와주기 위해 설운도 부자를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설운도 아들 루민은 이전보다 날씬해진 홍선영을 보고 “살 되게 많이 빠졌다”고 했다. 이에 홍선영은 “조금 뺐다”고 했다. 

홍선영의 달라진 모습을 본 김종국과 토니 엄마는 “많이 빠졌네”라고 했고 홍진영의 엄마는 “20kg 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선영은 방송을 통해 목표 몸무게는 59.9kg이라고 밝히면서 다이어트 의지를 굳건하게 다졌다. 이후 SNS를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등을 꾸준히 공개하면서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고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 일주일 동안 7kg을 감량했다. 

그뒤에도 꾸준히 다이어트를 했고 지난 6월 방송에서는 12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한 달 뒤에는 8kg 추가로 감량, 총 20kg 감량했다는 소식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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