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공항철도 공덕역 역사 내 ‘무인환전센터(Self Exchange Lounge)’를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홍대입구역에 개점한 1호점과 지난 7월 검암역에 개점한 2호점에 이은 3호점이다.  

이 센터는 국내 최초 3개국 통화 출금이 가능한 멀티 외화 ATM(EUR, JPY, CNY) 및 외화 ATM(USD) 등 디지털 자동화기기 중심으로 운영되는 무인 환전 자동화점이다. 원화 및 4개국의 통화 환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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