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반포한강공원 내 세빛섬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개최하는 ‘예빛섬 영화제’를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예빛섬 영화제 주제는 ‘가족’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에는 배우 최우식 주연의 ‘거인’, 24일에는 배우 이요원과 이솜 주연의 ‘그래, 가족’을 각각 무료 상영한다.

영화 상영 전에는 캐리커처, 타투스티커 등 사전행사와 비파 연주 및 버스킹 밴드 네개 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또 경품 추첨 이벤트와 레드카펫 포토존, SNS 인증샷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해부터 예빛섬 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