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이하 실속형 상품부터 최고급 선물까지 다양한 종류 및 가격대로 준비

<롯데호텔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호텔은 10만 원 이하의 실속형 상품을 포함해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과 월드에서는 고객 반응이 좋았던 상품들을 엄선했다. 

자연송이와 산삼배양근을 벌꿀에 재워 담은 자연송이 세트(6만5000원), 천일염과 프리미엄 간장이 포함된 더솔트 세트(6만원),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청도 명감 세트(6만원부터)등 정성이 담긴 실속형 상품들을 판매한다.

육류와 수산물도 다양한 구성으로 만날 수 있다. 1++ 최고 등급 한우 중에서도 전문가의 선별 기준을 통과한 친환경 인증 명품 한우 세트(25만원~95만원)와 호주산 와규 등심 세트(43만원), LA갈비 세트(28만원)를 준비했다.

수산물로는 쫀득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전통 섶장 굴비 세트(27만원~68만원), 육질이 단단하고 비린내가 없는 귀족 멸치 세트(8만원~12만원) 등이 인기다.

롯데호텔제주에서는 제주 대표 특산물로 손꼽히는 제주 흑돼지(20만원), 1++ 등급의 제주 명품 한우(65만원), 제주 옥돔 세트(23만원)를 선보인다. 제주 고등어의 풍부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청정 제주 고등어살 특대(6만원), 귤로 만든 차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제주 한가득 다과세트(5만원)도 만나볼 수 있다.

추석선물 세트 판매 기간은 롯데호텔서울과 월드는 9월11일까지, 롯데호텔제주는 9월13일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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