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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드라마 '의사요한'에서 러브라인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현재 방송중인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은 통증의학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통증의학과라는 새로운 분야를 다루는 것 만큼이나 등장 인물들의 러브라인에도 관심이 쏠린다.

먼저 이세영은 지성에게 마음이 가고있다. 아직 스스로 지성에 대한 마음을 알아차리지는 못하지만 순간순간 설레는 마음을 숨길 수 없는 상황이다. 지성은 아직 미지수로 인물관계도에 변화가 없다.

또 다른 러브라인은 황희와 정민아다. 정민아는 이세영의 언니로 대립관계다. 현재 황희가 정민아에게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정민아 역시 황희의 마음을 받아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의사요한'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