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과 결별 후 하차한 가운데, 이번에는 박나래와 한 프로그램에서 재회한다.

전현무는 현재 방송중인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을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기안84, 박나래, 이시언 등과 함께 출연하면서 연애까지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하면서 '나 혼자 산다'에서도 두 사람 모두 하차했다.

이후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박나래와 새로운 프로그램에서 재회하게됐다. 바로 JTBC '어서 말을 해'다. 오는 13일 첫 방송 예정인 '어서 말을 해'는 전현무 박나래를 비롯해 정상훈, 김정난, 문세윤 등이 출연해 말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임수향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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