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제공>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대림그룹은 지난달 29일부터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디뮤지엄에서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림산업을 비롯해 대림코퍼레이션, 삼호, 고려개발, 대림C&S 등 그룹사 임직원 가족 500여 명이 초청됐다.

행사 기간 대림 직원가족들은 디뮤지엄에서 진행 중인 아티스트 초대전 `I draw : 그리는 것 보다 즐거운 건 없어`의 전시 내용과 미술 술 교육 프로그램을 접목시킨 `미션 드로잉 정글`에 참여한다. 아이들이 전시작품을 보고 직감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스피드드로잉을 비롯한 총 6가지의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이다. 

특히 올해는 가족들이 좀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미술관 운동회'를 준비했다. 대림은 매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임직원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가족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빠와 함께하는 힐링캠프', '효 캠프' 등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