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는 몸캠피씽, 동영상 유포 차단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디포렌식코리아는 2014년부터 자체 빅데이터 서버를 활용해 프로그래밍을 짰으며 이제는 이미 유출된 영상들도 경로 추적까지 원만하게 확인 가능하며, 이후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식이다.

또 미국에서 경력8년차의 보안전문가를 초빙했고, 전문적인 직원들로만 팀을 구성 해 3교대로 운영하고 있다.

디포렌식코리아 관계자는 “사이버성범죄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현실적으로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저희 디포렌식코리아는 당사자의 피해를 하루라도 빠르게 해결 할 수 있도록 전략을 짜고 있다. 당장 시급한 것은 동영상유포를 막고 빠르게 제거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다." 라고 전했다.

한편, 모바일 IT보안 회사인 디포렌식코리아는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에 공식적인 인증이 된 보안회사로서 그 기술력 또한 높이 사고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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