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이병철 신한금융그룹 브랜드홍보부문장(앞줄 가운데)과 31기 대학생 홍보대사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3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대학생 오피니언리더 ‘제31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31기 대학생 홍보대사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10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유스(Youth) 고객 마케팅, 소외계층 금융교육 등 신한은행 브랜드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대학생 홍보대사 공식 SNS계정과 S20 홈페이지에서 공감 기사, 홍보 콘텐츠 등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활동 기간 종료 후 우수팀으로 선발되는 대학생 홍보대사들에게는 해외문화 탐방 등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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