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무주군 황인홍 군수실에서 무주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가족호텔 등 노후시설 개선, 워터파크 등 부대시설 신축, 관광객 및 투숙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며 무주군은 법률과 조례에 근거해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광활성화를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무주덕유산리조트 김시권 대표와 황인홍 무주군수 등 양 측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그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회사도 재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며 "아름다운 덕유산의 자연과 잘 어우러지고 고객들도 만족하고 찾으실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리조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