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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런천미트' 세균검출 오명 벗어도 타격 불가피
대상 '런천미트' 세균검출 오명 벗어도 타격 불가피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대상(대표 임정배)이 청정원 캔햄 제품 ‘런천미트’의 세균 검출이란 오명은 벗어도 그로 인한 후폭풍을 빗겨가진 못할 전망이다.대상은 해당제품의 세균검출로 생산을 중단한 이후 제조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조사 결과에 힘이 실려 새 국면을 맞았지만, 생산을 재개해도 타격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풀이된다. 대상 캔햄 제품의 90% 이상은 선물세트로 판매되는 만큼 생산 중단 기간이 길어질수록 내년 설 선물세트 구성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피해액은 클 것이란 분석이다.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상 청정원의 ‘런천미트’ 세균 검출 논란 후폭풍은 상당할 것이란 관측은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앞서 대상 청정원은 지난달 캔햄 제품 ‘런천미트’ 일부에서 세균이 검출됐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로 같은 달 23일경 해당 제품을 전량 회수하고 판매와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하지만, 류영진 식약처장이 지난달 열린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런천미트 검출 세균은 살모넬라균이나 식중독 병원성 출혈열 균이 아닌, 일반 대장균”이라고 밝혀 검사 과정에서 견본이 오염됐을 거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실제 식품업계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은 “일반 대장균일 경우,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해외수주' 반토막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해외수주' 반토막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현대차그룹 건설사인 현대건설(대표 박동욱)과 현대엔지니어링(대표 성상록)이 최근 나란히 해외수주에 부진함을 면치 못하고 있다.특히, 대부분의 대형건설사들이 지난해보단 해외수주실적이 차츰 개선되고 있지만, 해외건설에 강세를 보였던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오히려 전년보다 규모가 절반이상 줄어드는 등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에 두 건설사가 연내 해외수주실적을 만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15일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 수주통계(11월14일 기준)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해외수주 누적액이 11억6421만달러, 현대엔지니어링은 19억4850만달러다.현대건설은 지난해 같은 기간 21억5482만달러를 수주했던 것을 비교하면, 올해는 반토막난 성적이다. 현대엔지니어링도 전년 동기 45억1544만달러를 수주해, 올해 무려 56.85%가 감소한 셈이다.국제정치적 리스크와 경쟁업체 증가 등으로 해외사업이 위축되고 있다지만, 대형건설사들은 지난해보다 해외수주 규모를 늘리며 사업확장에 노력 중이다. 국내업체의 해외건설 총 수주액도 현재 254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가 증가해, 300억달러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올해 해외
[종합]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의 분식회계' 결론···거래정지·상폐심사
[종합]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의 분식회계' 결론···거래정지·상폐심사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김태한)의 자회사 회계처리 위반 여부에 대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고의적 분식회계’ 결론을 내렸다. 증선위는 14일 정례회의를 열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2015년 말 회계기준 변경이 고의 분식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증선위는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해임권고, 과징금 80억원, 검찰 고발 등을 의결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2016년 상장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1년 설립 이후 4년간 적자에 시달리다 상장 직전인 2015년에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회계 방식 변경으로 1조9000억원대 순이익을 낸 과정에서 고의적인 분식회계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지난 5월 증선위에 중징계를 요청한 바 있다.이날 김용범 증선위원장 겸 금융위 부위원장은 “제시된 증거와 당시 회사 정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회사가 2015년 지배력 변경 정당성 확보를 위해 회계원칙에 맞지 않게 회계처리기준을 자의적으로 적용해 고의로 위반했다고 결론을 내렸다”며, “이에 회사 대표 해임을 권고하고 과징금 80억원 부과, 회계처리 위반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증선위는 2012년과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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