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영화 ‘더 이퀄라이저’가 방송중인 가운데 클레이 모레츠와 에릭남의 우정이 화제다.

영화 ‘더 이퀄라이저’는 23일 채널 CGV에서 방송됐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로, 안톤 후쿠아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클로이 모레츠를 비롯해 덴젤 위싱턴, 마튼 초카스, 데이빗 하버, 헤일리 베넷 등이 출연했다.

이들 중 클로이 모레츠는 가수 에릭남과 친분을 유지중이다. 에릭남이 뛰어난 외국어 실력과 입담으로 할리우드 배우들과 인터뷰를 많이 진행했기 때문이다.

에릭남은 지난 3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클레이 모레츠와 여전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에릭남은 “바바라 님과는 요즘 연락을 자주 하고 있지 않다. 클로이 모레츠와는 가끔 SNS를 통해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더 이퀄라이저’는 세상을 바로잡는 심판자 이퀄라이저에 관한 이야기를 그렸다.8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더 이퀄라이저’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채널 CGV를 통해 방송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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