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서울 공시지가 상승률 1위 중구 지역 내 쿼트러블 역세권에 첫 전세대 복층형 오피스텔 ‘오렌지카운티 남산’이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남산 오피스텔은 원룸 복층형으로 설계 됐고, 전 세대에 음성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조명이나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한 첨단 IOT 시스템을 제공한다.

입지를 살펴보면 오렌지카운티 남산은 퇴계로 5가 사거리 코너에 위치 하고 있으며, 환승역인 동대문 역사문화 공원을 비롯하여, 3호선 동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CJ제일제당 본사 및 태광산업등 대기업, 중소기업이 밀집한 지역으로 임대수요 또한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중도금 무이자 60%는 물론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전기쿡탑, 붙박이장,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가구가 제공돼 생활 편의성을 제공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역세권 업무지구 인근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직장인 수요가 끊이지 않아 공실률이 낮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렌지카운티 남산의 홍보관은 동대문 역사 문화공원역 6번출구 인근에 위치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