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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MC 김상중이 유튜브 출연을 결정하면서, 그가 털어놓은 고충이 화제다.

김상중은 현재 방송중인 SBS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로 활약중이다. "그런데 말입니다"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기도 한 그는, 언제나 진중하고 신뢰가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번에는 김상중이 '그것이 알고싶다' 유튜브까지 진출해 관심을 끈다. 그는 20일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 출연, 시청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이에 김상중이 '힐링캠프'에서 털어놓은 고충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상중은 현재 '그것이 알고싶다' 최장수 MC로 활약중이다. 

그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들을 언급하며 "지금까지도 취재 과정은 물론이고 방송 후에도 협박 위험에 시달리고 있따"며 "아직까지도 몇몇 사람들의 압박으로 방송이 금지되고 소송을 당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1년째 도주 중인 살인범 황주연에 대해 다뤘다. 방송이 끝난 후 진행된 라이브에서도 해당 방송 취재 뒷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오후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