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로듀스x101' 홈페이지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프로듀스x101' 문자투표 결과, 강민희가 데뷔를 확정했다.

19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x101'에서 강민희는 74만 9444표를 받아 10위로 데뷔를 확정했다.

강민희는 스타쉽 소속으로, 이동욱은 "자신만의 음색으로 국프님 귀를 사로잡은 연습생"이라고 평가했다. 또 "소년미 무대에서도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데뷔가 확정되자 강민희는 "아빠 저 붙었어요"라고 기뻐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강민희는 18세로 혈액형은 AB형이다. 키는 182cm고, 몸무게는 60kg이다. 연습생 기간은 1년 9개월로 취미는 나들이 가기, 특기는 댄스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이날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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