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오는 22일 중복을 대비해 다양한 보양식 재료를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여름 대표 보양식 삼계탕은 물론 전복, 장어, 새우 등 다양한 수산물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행사다. 

국내산 생닭은 3마리(700g*3) 구매 시 9990원, 삼계탕과 궁합이 좋은 국내산 전복은 1팩(800g 내외)당 2만590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민물장어는 100g당 4990원, 국내산 생물새우는 100g당 3290원에 선보인다. 

제휴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국내산 ‘두 마리 생닭’을 4790원에, 해동새우 3종은 1000원 할인된 899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간편식 트렌드에 따른 삼계탕 간편식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13종의 삼계탕 간편식을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색 보양식으로 맛집 비법을 그대로 담은 ‘팔당식 초계국수’, ‘계곡 누룽지 백숙’ 등의 간편식도 각각 6990원, 899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