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유윤대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본점영업부에서 고객들에게 양파를 나눠주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이대훈 은행장)은 17일 본점영업부에서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고객들에게 양파와 양파즙을 선물하며 최근 생산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생산농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점영업부에서는 양파 3Kg 500망과 양파즙 1000팩을 고객들에게 나눠주며 양파 소비촉진의 의미를 전파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윤대 부행장은 “농협은행의 양파 소비촉진 운동이 양파 생산농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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