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김병철)는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따뜻한 금융캠프’에 올해만 15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2년 4월 시작된 따뜻한 금융캠프는 신한금융투자가 금융감독원과 함께 초·중·고등학교 결연을 체결해 교육 지원 및 현장 견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에서는 주식, 채권 등 금융투자와 관련된 이야기, 한국거래소 견학, 모의주식투자 게임 등이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따뜻한 금융캠프의 사내 강사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금융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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