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썸바이벌 1+1' 홈페이지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수요일 예능 '썸바이벌 1+1' 제작진이 연예인 지망생 출연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KBS2 수요일 예능 '썸바이벌 1+1'은 비연예인들이 마트에서 장도 보고 썸도 타는 프로그램으로 2030 청춘남녀의 마트 로맨스다.

이런 연애 프로그램에 연예인 지망생들이 출연해 많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썸바이벌 1+1' 제작진은 방송 전 제작발표회에서 "블로그 같은 곳에서 섭외를 받았을 때 연영과 분들이 신청을 하시긴 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또 첫회 출연자들에 대해서는 "방송이 나가기 전이라 대학생 동아리나 지인들을 통해 소개로 받았다. 블로그 같은 곳에서 신청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수요일 예능 '썸바이벌 1+1'은 지난달 26일 첫방송됐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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