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홈페이지 캡처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이 첫방송된 가운데 출연배우와 몇부작인지, 종영과 후속작에 대해 살펴봤다.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17일 오후 8시 55분 첫방송됐다. 이 작품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구해령 역은 배우 신세경이 연기하고, 이름은 차은우가 연기한다. 또 이진 역은 박기웅, 민우원 역은 이지훈, 송사희는 박지현이 연기한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혹 40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신입사관 구해령' 후속작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김혜윤과 로운,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등이 출연한다.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신입사관 구해령’ 종영 후 오는 9월 첫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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