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라마 '저스티스' 홈페이지 캡처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드라마 ‘저스티스’가 첫방송된 가운데, 최진혁과 나나의 관계와 실제 나이차에 관심이 쏠린다.

KBS2 월화드라마 ‘저스티스’는 17일 오후 첫방송됐다.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만나면서 벌어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저스티스’에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은 최진혁이 연기한다. 나나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서연아 역으로 이태경에게 끊임없이 구애해 그의 마음을 얻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이별 통보를 받게된다.

최진혁과 나나가 ‘저스티스’에서 헤어진 연인 관계로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실제 나이차에 관심이 모였다. 극중에서는 최진혁이 34세, 나나가 30세로 4살 차이다. 실제로는 최진혁이 1986년생으로 33살이고, 나나는 1991년생으로 28살이다. 두 사람의 실제 나이차는 5살이다.

한편 ‘저스티스’는 최진혁과 나나를 비롯해 손현주, 박성훈, 이학주 등이 출연한다. 17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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