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김병철)는 6자리 비밀번호 기반의 간편인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간편인증 서비스는 아이디 및 비밀번호,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고 6자리 비밀번호, 패턴, 지문 등으로 로그인을 할 수 있으며 이체, 상품가입, 매매 등 모든 업무처리에서 사용 가능하다.

서비스는 ‘신한아이 알파’ 앱에서 이용 가능하며, HTS/WEB 채널은 오는 8월부터 신한아이 알파 앱을 연동한 간편인증 기능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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