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수역 네이버 검색 페이지 캡처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지하철 1호선 온수역에서 40대 남성이 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또 다른 인명사고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난 16일 오후 지하철 1호선 온수역에서 40대 남성이 선로로 뛰어들어 사고가 났다. 오후 9시 55분 경 온수역에서 사고가 발생했고, 오후 10시 경 신고를 접수 받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해당 남성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지난 2017년에도 온수역에서는 인명사고가 있었다. 당시 30대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진 적이 있으며, 지난 2011연에도 20대 남성이 온수역에서 열차에 치인 적이 있다. 

당시 사고들은 이번처럼 투신 사고는 아니었지만 사람이 사망한 사고로 함께 관심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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