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탁재훈 인스타그램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탁재훈 아버지 배조웅 회장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탁재훈 아버지가 언급,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탁재훈이 20대에 고생을 많이 했다는 이야기를 했고, 김수미는 "아버지가 부자인데?"라고 말했다. 이에 자연스럽게 탁재훈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탁재훈 아버지는 국민레미콘 대표이사 배조웅 회장으로, 지난 2월 제 10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이기도 한 탁재훈 아버지 배조웅 회장은 올해 2월 25일부터 2023년 2월 24일까지 4년동안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를 이끈다.

 NICE 기업정보에 따르면 탁재훈 아버지 배조웅이 회장으로 있는 국민레미콘은 1992년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매출액이 100억원애서 500억 미만이다. 평균 연봉은 3000만원에서 5000만원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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