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화요일 예능 '본격연예 한밤'이 강다니엘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 가운데, 전 여자친구 루머 논란이 관심을 받고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화요일 예능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난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강다니엘의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식과 롯데자이언츠 경기 시구 현장을 찾은 강다니엘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소속사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기에 '본격연예 한밤'과 인터뷰는 단연 관심거리였다. 이에 전 여자친구와 관련된 구설수까지 화제로 떠올랐다.

당시 강다니엘 소속사는 "과거 친분을 이유로 인터넷 상에 퍼지고 있는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와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는 래퍼 육지담이 강다니엘 빙의글을 캡처한 뒤 과거 자신이 강다니엘의 여자친구였다는 늬앙스를 풍겨 논란이 일었다. 이후 캐스퍼는 강다니엘과 육지담이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전까지 좋은 감정을 까지고 연락을 사이였다고 설명해 더욱 논란을 키웠다.

강다니엘 소속사의 입장은 위와 관련된 이야기에 대한 공식입장이었다.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