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호 SNS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유키스 동호 이혼이 다시 관심을 받고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유키스 동호의 이혼에 대해 조명했다.

유키스 동호의 이혼 소식은 지난해 전해졌다. 동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혼한 사실을 밝히며 "성격 차로 이혼을 결정하게됐고, 합의 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 상태"라고 밝혔다.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동호는 2013년 유키스에서 탈퇴했다. 이후 2015년 1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3년만인 2018년 결국 이혼했다.

당시 동호는 "한 아이의 부모러서의 책임을 끝까지 다 할 것"이라며 "제 아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더 큰 상처가 되지 않게 여러분들께 간곡히 부탁의 말씀 드리고 싶다"고 부탁하기도 했다.

동호는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고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2013년 팀에서 탈퇴했고, 2015년 한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현재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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