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이마트가 프랑스 상파뉴 지방의 스파클링 와인 ‘샴페인 그루에(Champagne Gruet)’를 2만9800원 초특가에 단독 선보인다.

보통 ‘샴페인’으로 알려진 스파클링 와인의 경우 5만원 이상이 대부분이다. 이마트는 1년 전부터 상파뉴 전역의 와이너리를 접촉, 3만병 이상의 대량 기획과 수입사, 유통사의 최소 마진으로 2만9800원이라는 최저 가격을 달성했다.

샴페인 그루에는 1670년대부터 설립돼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꽃, 사과, 시트러스 등의 아로마가 느껴지며 적절한 산도와 함께 망고, 오렌지, 배 등 과일 풍미와 더불어 브리오슈 등의 풍미가 더해진 복합적이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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