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기자단 간식 지원…전세계 외신기자들에게 BBQ 치킨 선봬

윤경주 BBQ 부회장(왼쪽)과 조영택 국제수영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제너시스BBQ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은 지난 12일부터 광주에서 개최되고 있는 ‘광주 세계 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국내외 홍보지원을 위해 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BBQ는 지난 12일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전달식을 가졌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취재하러 온 국내외 기자단들의 간식 지원을 위해 2000인분의 치킨세트(4000만원상당)를 기증키로 했다. 

현물로 기증되는 치킨세트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원료로 한 BBQ 올리브유로 튀긴 황금올리브치킨과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감자튀김, 치즈볼 그리고 음료수로 구성됐다.

BBQ는 이를 식사로도 이용할 수 있을 만큼 풍성하게 구성해 전세계 외신기자들에게 BBQ의 다양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맛을 볼 수 있게 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윤경주 BBQ 부회장은“국내 대표적인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광주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세계 수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기원한다”며 “특히 세계 대회인 만큼 국내 언론은 물론 세계 각국의 외신기자들이 우리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맛보고 대표적인 한류음식으로 BBQ 제품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광주시 홍보광고 미디어 파트너인 리빙TV와 협력해 광주 세계 수영선수권대회와 광주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BBQ는 이를 위해 3000만원을 지원해 국가와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 이미지는 물론 베스트셀러 제품인 황금올리브치킨 등 제품 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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