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카카오뱅크(대표 이용우, 윤호영)가 고객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017년 7월 출범 이후 약 2년 만의 성과다.

12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0시 25분을 기점으로 누적 계좌개설 고객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2015년 은행업 예비인가 이후 본인가를 준비하면서 가졌던 마음가짐과 목표를 잃지 않겠다”며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일상 속 어떤 순간에도 유용한 은행이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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