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브라이튼 여의도’를 분양 한다고 11일 밝혔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중 1개동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29~59㎡ 총 849실 규모이다.

단지는 금융사가 밀집해 있는 여의도에 위치해 있어 금융 종사자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이와 함께 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과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더블 역세권 입지로 교통여건이 좋다.

단지 바로 앞에는 파크원 판매시설에 영업면적 8만 9100㎡, 서울 최대 규모인 현대백화점이 들어설 계획으로 쇼핑부터 외식, 문화시설을 한 번에 누릴 수 있게 된다.

또 파크원은 내년 7월 준공 예정인데다 2021년 상반기에 현대백화점이 입점해 영업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38-1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7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한편, 브라이튼 여의도가 오는 7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