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은영의 fm대행진' 홈페이지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박은영의 fm대행진' DJ 박은영 아나운서가 9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 DJ로도 활약 중인 박은영 아나운서는 최근 결혼을 발표했다.

박은영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방송국 선배 소개로 만나 지난해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5월 22일 뉴스1은 "박은영 아나운서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랑의 직업은 스타트업 기업가다.

특히 박은영 아나운서는 인터뷰를 통해 "비혼주의는 아니다. 빨리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어 더욱 관심이 크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박은영의 fm대행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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