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왓쳐' 출연자 OCN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드라마 '왓쳐' 뜻부터 부작과 등장인물 등 모든 것이 화제로 떠올랐다.

OCN 주말드라마 '왓쳐'는 총 16부작으로 지난 6일 첫 방송됐다. 드라마 '왓쳐' 뜻은 'WATCHER'로 감시자라는 의미를 지닌다.

드라마 '왓쳐'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조사팀이 돼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출연 배우는 한석규와 서강준, 김현주, 허성태, 박주희 등이 있다. 안길호 PD가 메가폰을 잡았고, 한상운 작가가 집필했다.

'왓쳐' 뜻과 함께 후속작에 대한 관심도 크다. 후속작은 임시완이 출연하는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가 예정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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