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자철 인스타그램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축구선수 구자철이 화제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건나블리'의 새로운 삼촌으로 구자철이 등장했다. 구자철은 박주호의 친형제같은 사이다.

박주호는 구자철에 대해 "아이 둘을 키우는 아빠라서 걱정은 안된다"고 믿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구자철이 언제 누구와 결혼을 했는지 관심이 쏠렸다.

구자철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아내는 3살 연상으로 오랜 연애 끝내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차절은 첫사랑에 성공한 축구선수로도 유명하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