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방카FUN 홀릭클럽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간 종로구 소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2019 방카FUN 홀릭클럽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카FUN 홀릭클럽은 전국의 영업점에 배치된 방카매니저중 우수직원 중심의 코칭형 상호 학습조직으로 농협은행의 방카슈랑스 전문가 육성프로그램이다. 

이번 워크샵에선 △세무설계 △부동산 투자전략 △은퇴설계 △방카슈랑스·변액저축보험·연금보험 컨설팅 등에 대한 교육과 영업점에서 방카슈랑스를 담당하며 얻었던 추진사례 등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방카슈랑스 담당직원들의 소통과 상호시너지 강화를 위해 워크샵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전문인력 육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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