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주철수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디지털창구 서비스 강화 △모바일 생활금융 플랫폼 쏠(SOL)의 사용편의성 제고 △인공지능 활용 자산관리 서비스 쏠리치 출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First 관점으로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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