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된 스플라스 리솜(구 리솜 스파캐슬) 전경 <호반그룹 제공>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호반호텔&리조트는 플렉스타워(스파동)에서 ‘스플라스 리솜’(구 리솜스파캐슬)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황선봉 예산군수,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 호반호텔&리조트 최승남 사장 등 지역 인사, 호반그룹 관계자, 리조트 회원들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이날 축사에서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스플라스 리솜'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예산 뿐 아니라 충청남도의 관광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충남도 발전을 위한 호반그룹의 적극적인 투자에 감사드리며 예산군과 함께 충청남도 또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반호텔&리조트 최승남 사장은 인사말에서 “4개월의 기간에 이룬 놀라운 변화는 호반그룹 임직원들의 노력, 예산군을 비롯한 지자체의 도움과 회원님들의 성원으로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 고용 창출과 지역 관광사업 발전에 일조하며 국내 최고의 명품리조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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