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걸스 플라워'와 포근한 '클라우드 코튼'…35ml 사이즈에 고급스러운 용기 디자인

<네이처리퍼블릭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자연의 풍부한 향을 머금은 ‘퍼퓸 드 네이처 오 드 퍼퓸’ 라인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즐기는 소비 트렌드와 함께 향수 시장이 꾸준하게 성장하는 것에 주목, 합리적인 가격대의 향수를 선보이게 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플로랄 계열의 ‘퍼퓸 드 네이처 오 드 퍼퓸’은 35ml 사이즈로 오랜 시간 향기를 즐길 수 있으며 세련된 글씨가 새겨진 투명하고 둥근 용기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순수함과 성숙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걸스 플라워’ 향과 포근한 ‘클라우드 코튼’ 향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걸스 플라워’는 달콤한 복숭아 향이 어우러진 꽃향기에 베이스 노트로 머스크 향을 믹스 매치한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사랑스러운 향수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다. ‘클라우드 코튼’은 부드러운 플로럴 계열과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을 더해 갓 세탁한 섬유에서 나는 깨끗한 비누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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