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특별한 콘셉트로 구성한 셀렉션 박스 선착순 100개 한정판매…첫 제품은 시그니엘 욕실 에디션

<롯데호텔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호텔은 셀렉트숍 서비스 ‘올댓호텔’(ALL THAT HOTEL)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올댓호텔은 각 분야의 전문 호텔리어들이 롯데호텔의 40년 노하우가 담긴 제품과 서비스를 큐레이팅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매달 특별한 콘셉트로 구성한 셀렉션 박스를 선착순 100개 한정 판매한다. 

올댓호텔의 첫 셀렉션 박스는 롯데호텔의 플래그십 브랜드 시그니엘(SIGNIEL)의 욕실 에디션이다. 이번 에디션은 시그니엘 배스로브(목욕가운) 1개, 배스타월 2개, 디퓨저 200ml로 구성된다.

시그니엘 배스로브는 일반 배스로브보다 도톰한 두께에서 나오는 포근함을 자랑한다. 타월은 몸 전체를 감쌀 만큼 넉넉한 사이즈에 최고급 순면만을 사용해 피부에 더욱 부드럽게 닿는다. 

두 제품 모두 꼬지 않은 무연사 100%를 사용해 뛰어난 수분 흡수력과 배출력을 자랑해 실용성도 탁월하다. 디퓨저는 시그니엘서울에서 사용 중인 ‘워크 인 더 우드’라는 향으로 은은한 나무 향과 청량한 과실 향, 향긋한 꽃 내음이 어우러졌다. 

올댓호텔의 론칭을 기념해 시그니엘 욕실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세계적인 니치 퍼퓸 브랜드 딥티크(Diptyque)의 대용량(75ml) 어메니티 5종 세트를 특별 선물로 추가 증정한다. 딥티크 어메니티는 국내에서는 오직 시그니엘서울과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타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시그니엘 욕실 에디션 제품의 가격은 23만원(VAT포함)이며 롯데호텔 디지털 매거진 LHM 홈페이지에서 7월 한달 동안 기간 한정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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