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거리의 만찬'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경찰들의 고충을 언급한다.

28일 오후 방송하는 KBS1 '거리의 만찬'에서는 '극한 직업, 지구를 지켜라!'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거리의 만찬' MC 박미선, 양희은, 이지혜는 '경찰계의 최전방'으로 불리는 홍익지구대의 경찰들을 만난다.

홍익지구대의 관할 구역은 클럽과 술집이 밀집해 있는 지역 특성상, 남녀노소 각양각색 '주취자'들에 의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홍익지구대의 경찰들이 직접 말하는 홍대 앞 거리의 낮과 밤을 '거리의 만찬'이 들어본다.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원위은 32년간 경찰계에 몸담았던 '베테랑 형사' 출신으로, 영화 '살인의 추억' 속 송강호가 맡았던 배역의 실제 모델이다.

김복준 선임연위원은 '거리의 만찬' 녹화장에서도 후배 경찰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으며 든든한 편이 돼 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거리의 만찬'은 뉴스로만 만족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진짜 세상을 못 보고 있는 당신에게, 그리고 가벼운 시사 예능에 지친 당신에게 권하는 디저트! 이슈 현장에 찾아가 진짜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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