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카카오뱅크 서울오피스에서 열린 '제1기 카카오뱅크 고객자문단 발대식'에서 이용우 카카오뱅크 대표(뒷줄 가운데)와 고객자문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한국카카오은행(대표 이용우, 윤호영)이 출범 이래로 첫 고객자문단을 운영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7일 고객자문단 발대식을 갖고 1년 간의 활동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12명의 고객자문단은 앞으로 카카오뱅크의 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또 카카오뱅크의 신규 상품 및 서비스 출시 전 테스터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이용우 카카오뱅크 대표는 “카카오뱅크 첫 고객자문단 활동을 통해 항상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는 카카오뱅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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