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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은 인절미를 넣어 고소함과 쫄깃함을 극대화한 ‘인절미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절미 케이크는 무더운 계절을 맞아 여름인기 메뉴인 콩고물 빙수를 디저트화 시킨 제품이다. 고소한 콩고물 크림과 팥 크림이 겹겹이 쌓여있어 빙수를 연상시킬 뿐 아니라 팥 크림과 콩고물 크림을 베이스로 빙수 떡을 함께 넣어 콩고물 팥빙수의 맛도 구현했다. 

또한 먹기 좋게 소분한 인절미와 콩가루를 크림 위에 토핑해 기존 케이크 상품에서 느끼기 어려웠던 쫄깃함과 고소함을 입 안 가득 즐길 수 있다.

인절미 케이크는 각종 크림과 토핑이 겹겹이 쌓여있어 먹었을 때 느껴지는 다양한 식감이 특징으로 팥 크림과 콩고물 크림의 달콤한 맛이 콩가루 토핑의 고소한 향과 만나 조화를 이룬다. 가격은 3200원이다.

김다영 미니스톱 빵·유제품팀 MD는 “달콤함과 고소함이 조합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디저트”라며 “디저트를 좋아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떡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라고 말했다.